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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집·베스트앨범 발표, 양국 오가며 뜨거운 활동
만능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올 여름 한국과 중국 가요계를 동시에 접수한다.
이정현은 오는 8월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앨범을 발표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현이 한국에서 발매할 앨범은 정규 6집 앨범.
이정현은 ‘섬머댄스’ 등 자신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작곡가 윤일상의 프로듀싱 아래 6집 앨범 녹음에 들어갔다.
이번 앨범은 템포감이 있으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의 미디엄템포와 힙합풍의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정현의 6집 앨범은 지난 2004년 5집 ‘Passion’ 이후 2년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이정현은 5집 앨범 이후 중국과 일본 활동에 집중하느라 국내에서는 한 때 ‘은퇴설’이 돌기도 했던 만큼 이번 앨범에 남다른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현이 중국에서 발표할 앨범은 베스트앨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이정현의 6집 타이틀곡과 후속곡을 포함해 그동안의 히트곡을
중국어로 개사해 앨범을 발표한다.
이정현은 중국 공연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아왔지만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현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측은 “이정현이 최근 월드컵 특집 방송 등으로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서며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활동하며 양국을 휩쓸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밝혔다.
大概意思就是8月出新专集,距第5专集有2年多的时间 |
发表于 2006-6-6 07:17:14
发表于 2006-6-6 08:1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