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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영화 ‘범죄소년’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범죄소년’은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죄를 범한 자 중 벌금형 이하 또는 보호처분 대상 소년을 일컫는 용어다. 영화는 범죄소년의 사실적인 여정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틀에 갇힌 채 생존의 모험에 뛰어야하는 요즘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정현은 이 영화에서 ‘범죄소년’의 어머니 역할로 나선다. 자신과 딱 어울리는 나이대가 아님에도 이 영화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이정현은 17일 이 영화의 고사 현장에 모습을 나타내 연기에 대한 뜻을 비추기도 했다.
‘범죄소년’은 국가인권위원회가와 ㈜영화사남원이 제작하고 영화 ‘사과’로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평론가 협회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범죄의 고리 안에 태어나고 속한 한국 도심 속 열여섯 소년, 그리고 무인도에 표류해 생존을 위해 헤매는 소년, 이들은 같은 위험에 마주친다. 바로 아빠와 엄마라는 보호막이 없어졌을 때 거친 풍파를 직접적으로 겪어야하는 것. 반면 도시와 밀림 속에 사는 소년의 결과는 서로 전혀 다른 길에 이른다는 게 주요 줄거리다.
中文简译:
李贞贤出演电影《犯罪少年》 扮演母亲重返银幕
李贞贤将在影片中扮演犯罪少年的母亲一角,据其透露,虽然剧中角色的年龄与自己实际年龄跨度很大,但是看过剧本之后,李贞贤意外地与影片产生了共鸣,因此欣然决定出演。
影片的导演康理贯此前曾以一部电影《苹果》在多伦多电影节上获得国际评论家协会大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