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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蓝色风尚 于 2011-12-2 12:41 编辑
从600个候选人中选出来的
http://sports.chosun.com/news/nt ... ervicedate=20111202
'내 마음이 들리니' '계백' '천일의 약속' 등의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서영주(15)가 600대 1의 경쟁률의 뚫고 영화 '범죄소년'에 발탁됐다.
'범죄소년'은 이정현이 11년 만에 출연하는 영화로, 서영주는 이정현이 연기하는 효승의 아들 장지구 역으로 출연해 소년원에 들어가 난생 처음 엄마라는 사람과 면회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가게 된다.
영화 제작진은 지난 5개월간 장지구 역에 적합한 배우를 찾기 위해 수많은 소년 배우들을 만났다. 서울 지역 예술 중고교와 청소년 쉼터를 방문했고, 서울 경기 지역의 500여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협조공문을 발송해 3차까지 오디션도 진행했다. 매니지먼트사 소속 배우들과의 개별 오디션도 가졌다. 서영주는 600명의 후보를 제치고 장지구 역에 최종 낙점됐다.
서영주는 "매일 시나리오를 두세번씩 읽고 잠든다. 촬영 전에 시나리오를 통째로 다 외우겠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범죄소년'은 14세 이상 19세 미만 나이로 죄를 저지른 사람 중 벌금형 이하 또는 보호처분 대상 소년을 일컫는 법률용어로, 영화 '범죄소년'은 '사과'의 강이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