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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배우 이정현이 아들 서영주와 실제 모자지간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영화 '범죄소년'(감독 강이관,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주)영화사 남원)의 이정현과 서영주의 실제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모자스틸이 공개됐다.
'범죄소년'은 소년원을 드나들던 범죄소년이 13년 만에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면서 감춰져 있던 냉혹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17일 공개된 모자스틸에는 어느 날 불쑥 모습을 드러낸 문제적 엄마 효승(이정현 분)과 16살에 범죄소년이 된 지구(서영주 분)가 13년 만에 만난 애틋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떨어져있던 1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애정을 담은 눈빛을 교환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엄마로서 처음 아들에게 용돈을 쥐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지난 날 만나지 못했던 시간들을 해소라도 하듯이 꼭 붙어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모자 사이라기보다는 오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18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해지는 절대 동안을 자랑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극 중 16살 아들을 가진 미혼모로 열연해야 했던 이정현은 아들 역의 서영주와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 때문에 일부러 얼굴에 다크서클을 그리는 등 늙어 보이는 화장을 했다고 한다.
이에 '범죄소년'을 연출한 강이관 감독은 "효승이 엄마지만 미숙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일부러 두 모자 사이에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정현을 엄마 역에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내달 개봉 예정.
来源: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504562404029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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