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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yongzhou 于 2015-10-14 07:54 编辑
《诚实国度的爱丽丝》11月份海外电影节邀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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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11월만 해외영화제 6곳 초청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 주연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11월에만 6군데의 해외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에 이어 벤쿠버 국제영화제 용호상 부분, 런던·파리 한국영화제, 스톡홀름 영화제, 대만 금마장영화제, 홍콩 아시안영화제, 폴란드 바르샤바 영화제 등 11월에만 여섯 군데 해외 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경쟁 섹션이 없는 런던과 파리 한국영화제를 제외하고 모두 경쟁 섹션 후보에 올랐다는 것.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달 상하이 국제영화제 초청에 이어,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만 금마장 영화제 경쟁부분 넷팩섹션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개봉식을 치룬 이후 탄탄대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벤쿠버 영화제 때도 전석 만석을 기록하며 현지인들과 해외언론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정현의 대체불가 연기력과 감독의 뛰어난 발상에 해외 영화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8월 상업영화 성수기에 개봉, 19세 관람가라는 높은 장벽과 60개도 못 미치는 상영관으로 시작했지만 이정현의 뛰어난 연기력과 신인 안국진 감독의 연출력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개봉 19일 만에 관객수 4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상업영화 천만과 다름없는 성과로 평가받는 스코어다.
한편 이정현은 그동안 밀렸던 중국일정과 함께 해외영화제 참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배우 이정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틸. 사진 = KAFA FILMS,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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