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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서른살까지 결혼생각 없어"
[스타뉴스] 2006년 10월 13일(금) 오전 10:33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6집 '판타스틱 걸'로 컴백한 이정현 ⓒ<최용민 기자 leebean@>
2년3개월만에 국내 가요계로 컴백한 가수 겸 배우 이정현(26)이 서른살까지 결혼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13일 오전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혼생각은 안해봤다"며 "열심히 활동해서 서른살까지는 아무 생각없다"고 말했다.
지난 6월 독일월드컵 당시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정현은 "월드컵 때 많이 쪘다가 지금은 반을 다시 뺐다"면서 "여론의 빼는 것이 낫다는 분도 있고, 찐 것이 낫다는 분도 있어서 딱 중간에서 멈췄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 동안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 출연과 중국, 일본에서의 투어로 해외활동에 비중을 뒀던 이정현은 최근 6집 타이틀곡 '철수야 사랑해'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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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今天上午的采访中，贤表示自己的状态至少可以坚持到30岁，在那之前不会有结婚的打算。
今年世界杯期间，以变胖受到关注的贤表示：大家的意见两极分化，又说胖好的，也又说瘦下来更好看的，
于是我折中了意见，刚刚好减到增加体重的一半。呵呵
经过长达2年3个月的空白，李终于重新回到国内舞台，展开宣传活动至年底，明年初可能会拍戏，问到
想拍什么类型的，李贞贤说想演古装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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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13 10:42:32
楼主
发表于 2006-10-13 11:11:38
